크리스토퍼 리챠드먼

2월 4일부 《로동신문》이 전한 김정은위원장의 무궤도전차시운전참가소식은 평양체류중이던 나와 동료들에게 있어서 하나의 파격이였다.
서방의 시점에서는 국가지도자에게 있어서 한갖 무궤도전차의 시운전이 국사의 일환이 아닌것은 물론 하등의 관심사일수조차 없기때문이다.
수일전 생산지에 나가 전차에 대해 료해한 김정은위원장은 겉만 보아서는 새로 만든 무궤도전차의 성능이 어느 정도인지 알수 없다며 전차를 타고다닐 인민들의 립장에 서서 부족점이 없는가를 다같이 꼼꼼이 살펴보자고 하였다는것이다.
웬간한 일에 놀라지 않는 내가 표출하는 가벼운 흥분을 나와 동행하던 평양사람들은 눈치챈듯 하였다.
그러나 《파격》이라는 나의 표현에는 찬동하지 않았다.
그들을 따라간 마식령스키장에서 이런 사실이 비일비재함을 알게 되면서 《파격》이라는 나의 주장은 론거를 잃었다.
한 사람은 이 스키장이 김정은위원장의 관심과 지도밑에 건설되였다고 하면서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의 말에 의하면 건설초기 스키장은 외국투자로 건설할것을 예견하고있었다.
이곳은 우리 인민들이 리용할 스키장이지 다른 나라의 투자로 건설하고 돈벌이를 하자는것이 아니다, 자기의 힘으로 그것도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하게 건설해야 한다.
이것이 건설담당자들에게 행하여진 김정은위원장의 지시였다.
2013년 12월 완공을 앞두고 스키장의 곳곳을 점검하던 김정은위원장은 삭도의 실부하시운전을 하고있다는 보고를 들었다.
그 말을 듣던 김정은위원장은 곧장 삭도에 올랐다.
현지에서 만난 한 관계자는 당시의 당황함을 이렇게 표현하였다.
《미처 만류할 사이도 없었다. 아직 우리도 타보지 못한 삭도였다.》
김정은위원장은 삭도의 안전성을 료해하고 내리는곳에 난 미세한 높이의 턱을 가리키며 리용자들에게 사소한 불편없도록 만들라고 지시하였다.
2010년 4월 개선청년공원유희장의 시설들과 2015년 3월 국산경비행기, 그해 11월 지하전동차 1호의 시운전도 이렇게 진행되였다고 한다.
시운전들에서 강조된것은 인민들이 리용할것인만큼 최대의 믿음성과 안전성이 담보되여야 한다는것이였다.
모든 시운전의 참가리유와 목적, 시선과 관심은 철두철미 인민의 편의에 집중되였다.
평양사람들이 시시각각 접하면서 새기고있는 국가지도자의 모습은 이런것이였다.
그래서 그들에게는 《파격》이 아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