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두지짐은 평양시민들이 좋아하는 조선민족음식의 하나이다.
조선에서는 여름철에 자주 록두로 음식을 만들어 먹었으며 가정들에서 손님이 오면 록두로 음식을 만들어 대접하군 하였다.
조선사람들은 예로부터 해열, 해독작용을 하는것으로 널리 알려진 록두로 만든 음식을 해독제로 많이 리용하였다. 또한 인체에 필요한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 등이 골고루 들어있는 록두지짐은 영양가가 높은것으로 하여 조선사람들속에서 건강식품으로 일러왔다.
력사가 오랜 록두지짐은 기름에 지져내는 음식, 손님에게 대접하는 음식이라는데로부터 《막부치》등의 이름으로 불리웠으며 지방마다 만드는 방법도 조금씩 달랐다.
그러나 오늘까지 전하여오는 록두지짐은 평양을 중심으로 한 평안도지방의 록두지짐이다.
이 지방의 록두지짐 만드는 방법에서 특이한것은 록두를 갈아서 돼지기름으로 지지는데 얇게 썬 돼지고기를 지짐가운데 박아넣는것이다.
오늘도 조선인민은 독특한 맛을 내는 록두지짐을 일상적으로 만들어 식생활에 널리 리용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