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일
  조선사람들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한분의 녀장군이 있다.
  그분은 바로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녀사이시다.
  일제식민지노예살이를 강요당하던 수난의 시기에 탄생하신 김정숙녀사께서는 어린 나이에 사랑하는 일가분들과 친척들을 왜놈들에게 다 잃고 10대에 조선의 해방, 인간의 자유와 행복을 위한 투쟁의 길에 나서시였다.
  김정숙녀사께서는 장구하고도 간고한 항일의 나날 혁명의 수령을 호위하여 날아오는 적탄을 한몸으로 막으시여 혁명투쟁에서 수령의 귀중함을 산모범으로 보여주시고 동지들을 위하여 총탄이 비발치는 싸움터에서 끓는 죽가마를 머리에 이고 달리시는 무비의 헌신성과 희생성을 발휘하시였다.
  해방된 후에는 조국의 통일을 그토록 념원하시며 주체37(1948)년 4월에 력사적인 남북조선 정당, 사회단체대표자련석회의에 참가한 남조선녀성대표들을 만나시여 녀성들이 힘을 합쳐 조국을 통일하기 위해 한결같이 떨쳐나서도록 고무해주시였다.
  꿈에도 그리던 회령의 고향집에 들리지도 못한채 희생된 전우들의 자녀들을 찾아 친어머니의 심정으로 키워주시고 해방된 조선의 미래들을  위해, 천대받고 무권리했던 이 나라 녀성들의 존엄을 찾아주시려 헌신의 로고를 바치시였다.
  김정숙녀사의 업적중에서도 가장 큰 업적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을 수령의 후계자로 높이 안아올리시여 사회주의조선의 찬란한 미래를 열어놓으신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박학다문하고 다재다능한 실력과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력, 무비의 담력과 배짱, 고매한 인민적풍모를 지니실수 있은것은 김정숙녀사의 지극한 관심과 사려깊은 교양이 자양분으로 되였기때문이다.
  이렇듯 김정숙녀사께서 남긴 업적에 대하여 말하자면 끝이 없다.
  진정 력사에는  찬란한 조선의  미래를 꿋꿋이 이어놓으시고 자신의 한몸을 태워 나라와 민족을 위해, 조국의 통일을 위해 짧은 생애에 그리도 많은 업적을 쌓으신 김정숙녀사와 같은 탁월한 녀성혁명가는 없을것이다.
  하기에 조선에는 그의 이름으로 불리우는 지명들이 많다.
  김정숙군, 김정숙평양방직공장, 김정숙평양제사공장, 김정숙읍, 김정숙탁아소, 김정숙제1중학교…
  뿐만아니라 중국, 로씨야, 에꽈도르, 방글라데슈, 뻬루, 일본을 비롯한 세계의 곳곳에는 김정숙교육문화연구소조, 김정숙동지혁명활동연구협회, 김정숙명칭 녀성동맹, 김정숙학급 등 김정숙녀사의 존함을 모신 단체들이 많다.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녀사의 생애는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 계급적원쑤들에 대한 비타협적인 정신, 혁명적동지애, 당과 혁명에 대한 무한한 충직성을 보여준 숭고한 모범으로서 오늘도 조선인민들을 무한히 고무하고있다.
  김정숙녀사의 비범한 생애는 비록 32년이라는 짧은 세월에 불과하지만 조선인민의 기억속에는 70년세월이 흘러도 항일의 녀성영웅으로 혁명의 어머니로 불요불굴의 혁명투사로 가슴깊이 간직되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