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서8경의 하나인 평안남도 안주시의 백상루는 백가지 경치를 다 볼수 있는 루정이라는 뜻을 가지고있다.
  고려시기에 처음 세우고 조선봉건왕조시기에 고쳐지은 안주성의 북장대이다.
  백상루의 이름은 14세기 10~20년대(고려 충숙왕)의 력사기록에 처음 올랐다. 
  백상루가 고려때 처음 지은 루정이라는것은 터에서 고려자기가 나온것을 통하여서도 확인된다.
  1753년에 다시 지은 백상루는 조선봉건왕조시기의 루정건축을 대표한다.
  규모가 큰 루정으로 기단이 있고 장방형의 2개 루정이 가로세로 맞붙어있는 2층 겹처마합각루이다.
  기둥배치에서 네면 가운데간들을 넓게 하여 중심을 강조한 루정건축의 전통적수법이 리용되였다.
  웃부분보다 밑부분이 조금 굵어 아름다움이 강조된 흘림기둥이 세워져있다.
  마치 여러 건물을 잇대여 지은것 같은 느낌, 장중하면서도 시원한 감과 함께 모루단청으로 하여 건축장식적효과를 높여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