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국조는 참매이다.
  황새-왜가리목 독수리과에 속하는 참매는 맹금류의 한 종류이다.
  참매는 억센 날개와 날카로운 부리, 예리한 발톱, 수백m의 높이에서도 먹이감을 재빨리 포착하는 밝은 눈과 완강성이 엿보이는 기질로 하여 조선인민의 사랑을 받아왔다.
  옛날부터 조선인민은 참매를 길들여 꿩, 메토끼와 같은 동물들을 사냥하는데 널리 리용하였다.
  도서《고구려고분연구》(2001년)에는 《매를 리용한 사냥모습은 감신무덤, 세칸무덤, 안학1호무덤, 장천1호무덤, 마선구1호무덤 등에 그려져있으며…》라고 서술되여있다.
  참매는 백두산일대를 비롯한 북부고산지대들에서 번식하며 겨울에는 중부이남지대들에까지 널리 퍼져나가는 사철새이다.
  성숙된 수컷의 몸무게는 500~800g정도, 몸길이는 40~58㎝이며 암컷의 몸무게는 640~1 100g정도, 몸길이는 46~60㎝이다.
  꼬리길이는 수컷이 14~29㎝, 암컷이 22~28㎝로서 몸전체의 절반정도나 된다고 하여 참매를 긴꼬리매라고도 부른다.
  또 하나의 특징은 새끼때에는 배부위의 깃들에 세로무늬가 나있다가 엄지가 되면 가로무늬로 변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