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년로자보호련맹 중앙위원회 부부장 김윤희
  누구나 사랑을 한모양으로 하지 않으며 또 그 사랑은 때로 변하기도 한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에게 변함없는 하나의 소중한 사랑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어머니에 대한 사랑이다.
  그 소박한 어머니라는 부름을 조국에 비기기도 한다.
  그래서 나는 요즘 텔레비죤으로 보도되는 인간쓰레기들의 망동과 그것을 묵인조장하는 남조선당국의 행태를 보며 이런 생각을 한다.
  자기를 낳아 키워준 어머니를 배반하는 자들을 인간이라고 할수 있을가.
  또 그런 창피한 자들을 앞세워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고 4.27판문점선언을 비롯한 북남사이의 귀중한 합의들을 전면위반한 남조선을 과연 우리와 한민족이라고 말할수 있을가.
  정말 입에 올리기조차 부끄럽다.
  이제는 나이도 있고 어떤 행동을 대함에 있어서 함부로 흥분을 앞세우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나이지만 보도를 듣는 순간 자신을 억제하지 못한채 한바탕 된욕부터 해댔다.
  누군들 같았을것이다.
  어머니에 대한 사랑은 모든 이들에게 가슴깊이 간직되여있는 가장 소중한 사랑이며 이것은 곧 조국에 대한 애틋한 사랑이기도 하다.
  그래서 우리 어머니들은 참 리해하기가 어렵다.
  사람이 어떤 최악의 날짐승으로 변해야 자기의 태가 묻혀있고 자기를 품어준 어머니조국을 배반하는 짓을 아무런 거림낌없이 할수 있는지, 그따위들이 어떻게 감히 우리의 가장 신성한 최고존엄을 건드리며 추악하게 놀아댈수 있는지말이다.
  그리고 그것을 조장한 남조선당국은 마치도 자기들의 책임이 아닌듯이 낯간지럽게 놀아대고있으니 내가 이제껏 살아보니 못난 놈들은 모든 일을 꼭 남의 탓이라 하는것 같다.
  이 나라의 한 어머니도 웨친다.
  옛말에 까마귀 천마리라도 돌 하나면 알아본다고 하였다.
  그 인간쓰레기들과 그것들을 쓸어담고있는 남조선당국은 이제 곧 알게 될것이다.
  이 세상 가장 아름답고 선량한 마음을 가진 이 땅의 어머니들이 지금 얼마나 분노하였는지를…
  우리의 하늘이고 땅이며 오늘이며 미래인, 또 천만의 목숨과도 바꾸지 못할 단 하나뿐인 조국의 생명, 우리의 신성한 최고존엄을 건드린 자들에게 어떤 무자비한 징벌의 철추가 내려지는지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