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서 풍산개의 등록조사와 순종마리수를 늘이기 위한 사업이 국가적인 관심속에 진행되고있다.
  지난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중앙동물원에서 진행된《조선의 국견 풍산개품평회-2019》가 그것을 잘 말해주고있다.
  지금까지 풍산개품평회는 주로 지방별로 진행되군 하였다.
  그중에서도 황해북도의 풍산개품평회가 성황리에 진행되는것으로 전문가들의 관심을 끌어왔다.
  황해북도 사리원시에서는 농업연구원 옥진명박사의 적극적인 방조속에 해마다 품평회가 큰 규모에서 진행되였으며 종합심사까지 올라온 대상들에 대해서는 암, 수별로 급수를 밝힌 풍산개등록증을 발급하면서 가장 우수한 순종을 번식시키기 위한 사업을 계통적으로 진행해왔다. 
  풍산개의 순종가운데서도 가장 우수한 개체를 늘이기 위한 사업이 계통적으로 꾸준히 진행되여온 결과 전국적으로 진행된 이번 품평회에서 황해북도가 종합 1위를 차지하였다.
  조선과학기술총련맹 중앙위원회와 유원지총국의 공동주최로 진행된 이번 품평회에는 각 도(직할시)품평회들에서 선발된 70여마리의 풍산개가 출품되였으며 1,2,3급으로 등급을 정하고 1급으로 선정된 풍산개들의 순위를 결정하는 방법으로 심사가 진행되였다.
  황해북도의 《풍산》(김광명), 량강도의 《백곰》(김은하), 평양시의 《유월》(리향심)이 우수하게 평가되였는바 국가천연기념물 풍산개가 국견으로 제정된후 수년동안 꾸준히 가장 우수한 순종을 찾아내고 과학적으로 길러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물들이다.
  전국적인 범위에서 진행된 이번 품평회를 계기로 풍산개의 표준형태와 생물학적특성에 대한 과학기술보급사업이 보다 광범하게 진행되고 각지방의 경험과 교훈이 폭넓게 교환되여 빠른 시일안에 순종마리수를 급격히 늘이기 위한 사업에서의 더 큰 성과를 담보할수 있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