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재
  오늘 자력갱생과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경제건설대진군의 승리를 이룩해나가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의 하나는 과학연구기관들과 기업체들이 협력을 강화하는것이다.
  과학기술이 사회적진보를 위한 힘있는 원동력으로 되기 위하여서는 생산실천과 밀접히 결합되여야 한다.
  현대화의 표준, 본보기로 전변된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과 평양화장품공장을 비롯한 수많은 공장, 기업소들의 성과는 로동자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이 힘과 지혜를 합친다면 인민경제의 주체화, 현대화, 정보화, 과학화를 성과적으로 실현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준다.
  과학연구기관과 기업체들사이의 협력을 강화하면 생산단위들의 기술수준을 빠른 기간에 높일수 있을뿐아니라 과학연구기관들이 생산실천의 요구를 적극 받아들여 새로운 연구개발목표를 제기하고 완강하게 실천하도록 추동할수 있으며 그 과정에 연구개발능력이 부단히 높아지게 된다.
  과학자들이 현실에 접근할수록 새 기술의 창조속도는 그만큼 빨라지며 그 과정에 현장로동자들은 선진기술을 더 많이 습득하고 기업체들의 기술력을 강화할수 있다.
  한편 공장, 기업소들에서 각 분야의 과학자들과의 창조적협조를 강화하여야 자체의 기술개발능력을 튼튼히 꾸리고 대중적기술혁신운동도 활기있게 벌려나갈수 있다.
  과학연구기관과 기업체들사이의 협력을 강화하는것은 인민경제의 주체화, 현대화, 정보화, 과학화실현에서 집단주의를 더 높이 발양시킬수 있게 하는 근본담보이다.
  과학자들과 로동자들사이의 공통된 지향과 요구는 서로의 협력을 통하여 훌륭히 실현될수 있으며 그 과정에 과학자들의 단합이 공고하게 이루어지게 된다.
  우선 기업체들이 주동이 되여 해당 과학연구기관들과의 밀접한 련계밑에 걸린 문제를 풀기 위한 협동작전을 잘 짜고들어야 한다.
  모든 기업체들에서는 과학연구기관들과의 련계밑에 원료와 연료, 설비의 국산화, 생산공정의 CNC화와 무인화, 제품의 다종화, 다양화와 질제고를 실현하는데 필요한 새로운 과학기술들을 연구개발하기 위한 사업을 강하게 내밀어나가야 한다.
  과학연구기관들에서는 공장, 기업소들을 개건현대화하고 세계적수준에 올려세우는데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현장기술자, 로동자들과 힘을 합쳐 풀어나가며 첨단기술산업을 창설하고 확대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을 주동적으로 밀고나가야 한다.
  국가과학기술지도기관에서는 모든 과학연구기관들이 생산단위들과의 련계를 밀접히 하고 협동을 강화해나갈수 있도록 국가적인 지도와 사회경제적조건, 법률적환경을 개선하여야 한다.
  부문별경제지도기관들에서는 자기 부문의 응용과학연구기관들을 발전전략수행의 주도적력량으로 틀어쥐고 생산단위들과의 협동을 단위별, 대상별, 연구개발과제별로 짜고들어야 하며 첨단과학기술연구기관, 기초과학연구기관들과의 협동도 폭넓게 조직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