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어느한 언론에 실린 기사 «사느냐 죽느냐 이것이 문제로다»를 소개합니다.

중국경제학박사 당평국    2018년3월5일

《사느냐 죽느냐 이것이 문제로다. 운명의 팔매에 맞아 쓰러지느냐 아니면 맞받아나가 싸움이 슬기로다.》사생결단의 시각을 뒤늦게 자각한 햄리트의 이 주정토로는 오늘날 핵전쟁을 반대하는 시위군중이 웨치는 구호로 되였는데  우리 중국에도 이러한 시각이 도래한것같다.

미국은 최근 몇달사이에 련이어 발표한 국가안보전략, 국방전략, 핵태세보고서 등 모든 전략보고서들에서 한번도 빼놓지 않고 중국을 첫째가는 적수로 지명하고 중국제압방도들을 라렬하였다. 미행정부는 또한 엄청난 제정적자에도 불구하고 2017년보다 730억US$나 증가시킨 2018년회계년도 군사비보다도 수백억US$나 더 증가시킨 7 160억US$를 2019년회계년도 군사비로 신청하면서도 증액의 첫째가는 리유로 중국제압을 렬거하였다.
무기판매를 생존방식으로 하고있는 미국은 무기시장을 끊임없이 확대하기 위한 첫째가는 방도로 중국대륙침략을 제시하고 자기 활동의 대부분을 중국침략에 지향시키고있다.
조선문제를 놓고보자. 우에 지적한 미국의 3가지 보고서들을 통해서도 알수 있는바와같이 조선은 원유도 이렇다할 자연부원도 없는 작은 나라이므로 미국은 오직 중국침략을 위한 전초기지, 교두보로만 조선을 써먹을수 있다.
세계군사전문가들과 보도계가 루차 공개한바와 같이 련속 벌어지는 미한군사연습들은 중국을 겨냥한것이며 조선을 중국침략의 전초기지로 만들기 위한것이다. 지정학적으로 조선의 뒤에 중국이 없다면 미국은 이런 훈련을 하지 않았을것이며 조선은 그에 대응한 핵과 미싸일개발을 하지않았을것이다.
미국에게 있어서 반드시 조선을 군사적으로 점령해야만 중국침략의 전초기지로 만들수 있는것은 아니다. 무력에 의한 조선점령이 불가능해진 조건에서 미국은 중국을 최악의 조선제재에로 내몰고 자기는 막뒤에서 조선을 중국침략의 전초기지로 만들기 위한 조선과의 비밀협상을 시작할수도 있다.
우리 중국의 외교관들은 조조와 제갈량의 수법을 쓰고 미국은 루즈벨트의 수를 쓰는데 조선의 김정은령도자는 링컨, 쓰딸린 그리고 고려시조왕 왕건의 수법을 다 쓰고있으니 승패는 벌써부터 명백하다.
지난 1월말 한국평창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를 계기로 조선이 친미국가인  한국과 친교를 맺기시작했을 때 우리 외교관들은 벌써 다 눈치챘어야 했으나 바로 그때 우리 중국은 작은 머리빈침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공업 및  농업제품들에 대한 중조교류를 모조리 다 철페하는 완전봉쇄를 시작함으로써 미국의 계략에 녹아났다. 다시말하여 미국의 중국침략에서 조선이 전초기지로 되여야 할 리유를 중국이 만들어냈다.
우리 나라 속담에 개를 때릴 때 울바자에 구멍을 내고 때리라는 말이 있다. 그러지 않으면 주인을 문다는 뜻이다.
조선에 있어서 자국과 중국을 수호하고있는 핵과 미싸일은 미국에 의하여 강요된 자기의 생존보호수단이다. 생존보호수단을 내려놓지 않는다고하여 완전봉쇄로 생존권을 위협해도 되는 그렇게 약한 나라가 조선인가. 조선은 미국, 로씨야 다음으로 이동식발사대에 실린 대륙간탄도미싸일(ICBM)을 가진 3대강국중의 하나이며 이 지구상에서 9축발사대에 설치한 ICBM을 가진 유일한 나라로서 (그전까지는 8축발사대가 제일 길었다.) ICBM의 사거리를 세계적으로 가장 길게 늘일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있다.
이런 조선을 완전봉쇄하는것은 조선을 우리 중국공격에로 압박하는것이다.
구멍이 없는 울바자안에서 개에게 물리지 않으려면 개를 때리지 말아야 한다.
혹심한 중국의 제재속에서도 대만문제, 분립주의문제, 조어도문제, 남해문제, 싸이버공격문제 등 제반문제들에서 유일하게 우리 중국을 적극 지지하고있는 공산주의적조선이기에 굳게 믿고있지만 미국의 사촉에 의한 대조선제재로 조선사람들속에서 대중국적대감을 고취하여 조선을 중국침략의 전초기지로 만들려는 미국의 책동에 합세한 중국외교관들은 분명히 중국의 애국자들이 아니다. 그들의 말에 의하면 중국이 조선을 제재한 대가로 미국은 한국상품수입관세를 높이면서도 중국상품수입관세는 높이지 않았다고 하는데 정확한 소식통에 의하면 그렇게된것이 아니라 수량이 많고 값이 눅은 중국상품의 가격상승에 대한 미국내의 불만이 두려워 미상무성이 수입관세를 높이지 못한것이다. 중국의 조선제재의 대가로 미국이 중국에 준 혜택은 하나도 없다.
조한미의 협상은 빠른 속도로 진척될것이 예견된다. 조선은 유일무이한 생존보호수단인 핵과 미싸일을 절대로 내려놓지 않을것이며 트럼프도 그것이 미국무기시장확대의 좋은 구실로 되므로 은근히 동의하고 문재인도 그것이 민족의 재부라며 동참할것이 예견된다.
중국제압을 위해서라면 조선의 핵을 묵인하려는 미국의 속심은 2015년 2월에 이미 증명되였다. 그때 조선은 미국이 한미합동군사연습을 중지하면 핵시험을 중지하겠다는 제의를 하였는데 미국은 즉시에 거절하였었다.
이번 협상중 중국문제에서 미국은 조선의 핵을 묵인하는 대가로 미국의 불변의 전략에 따라 전조선반도가 중국침략을 위한 전초기지로 될것을 요구할것이다. 물론 조선은 접수하지 않겠지만 조선을 완전봉쇄하였던 우리 중국이 무슨 체면으로 조선의 호의를 바라겠는가.
자기의 리익을 위해서라면 조석으로 변하는 미국과 우리의 외교관들이 동침한 결과로 우리 중국은 현재 햄리트의 진퇴량난의 처지에 빠졌다. 유일한 출로는 한시간이라도 더 빨리 조선에 대한 제재를 완전히 풀고 미국의 압박에 항거하는것이다. 그래야 미국도 고분고분해질것이다.
조선문제에서 우리의 모든 외교관들과 공산당원들은 지난해 7월 습근평주석동지가 《중조관계는 어제도 오늘도 혈맹관계이다.》라고 한 말씀을 지침으로 삼고 중조혈맹관계를 강화발전시키기 위하여 최선을 다 해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