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에 의해 전쟁과 략탈의 참화를 겪은 조선민족에게 있어서 평화는 참으로 소중한것이며 겨레가 바라는 숙망이다. 그러나 정전의 지속과 영구적인 미국의 남조선강점으로 평화는 오늘까지도 깃들지 않았다. 북과 남이 바라던 평화는 미국에 의하여 반세기이상을 위협당해왔으며 오늘은 위험계선을 넘어서고있다.
평화의 파괴자 미국은 세계지배를 위한 전략적중심을 아시아태평양지역으로 돌리고  조선을 1차적인 공격목표로 정하였으며 이를 위하여 대조선적대시를 국책으로 내세웠다. 2중, 3중의 경제적제재로 조선을 생존불가능한 나라로 만들려고 획책하던 나머지 핵에 의한 선제공격론까지 거론함으로써 조선반도에 핵전쟁의 위기를 불러왔다. 우리를 핵무력강화의 길로 떠민 장본인은 다름아닌 미국이다. 
미국의 핵공갈에는 오직 핵으로 맞서야 한다는것이 핵무력강화의 길에서 우리가 찾은 철의 진리이다. 우리의 핵억제력은 전쟁을 막고 조선반도의 평화를 지키는 정의의 수단으로 되고있다. 미국이 큰소리를 쳐대면서도 감히 어쩌지 못하는것은 우리에게 핵보검이 있기때문이다. 든든한 핵억제력이 있어 지금 우리는 마음을 놓고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힘을 집중하고있다. 최근년간 려명거리를 비롯한 현대적인 건축물들이 련이어 일떠서고 나라의 경제가 비약적으로 상승하고있는 사실들이 그것을 증명해주고있다. 오늘날 미국의 핵은 더이상 우리에게 위협으로 되지 않으며 핵무력건설과 경제건설을 가속시키는 촉매제로 될뿐이다. 
최근 다발적, 련발적으로 취해지는 우리의 핵무력강화조치에 넋살이 나가 얼빠진 소리만 하고있는 미행정부에 대고 하고싶은 소리가 있다. 당장 저들의 머리우에 핵소나기가 쏟아지게 되였는데 아직도 최대의 압박이요, 관여요 하는 따위의 정책을 론할새가 있는가. 60여년전에 감행된 미국의 침략전쟁이 조선에서 진행되였다면 오늘 미국이 강요하는 핵전쟁은 미국본토에서 진행될것이며 일단 시작만 되면 정의의 핵보검으로 거만한 미국의 몸뚱이를 쑥쑥 베버릴것이다. 우리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조선인민의 생존권에 대한 미국의 핵위협이 계속될수록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의 병진로선을 더욱 튼튼히 틀어쥐고 반미대결전과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최후승리를 이룩할것이다.  

김일성종합대학 교원 김철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