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황해북도 개성시에는 예로부터 삼댐모래찜치료로 유명한 곳이 있다. 그곳은 시중심에서 동남쪽으로 4km 떨어진 마미천가이다.
   개성사람들은 전통적으로 모래찜치료를 하는데 그 효과가 인삼다음 간다는 의미에서 삼댐이라고 부른다.
   마미천가의 모래에는 Mg, Fe, Cu, Si, Mn, Ca을 비롯한 인체에 좋은 성분들이 많이 들어있다. 모래터사이로 흐르는 물에는 탄산염, Mg 등의 성분들이 있어 치료효과를 높여준다.
   이곳의 특이한 모래의 온열과 자외선, 맑은 공기, 찬물작용에 의해 인체의 물질대사, 피순환, 신경계통 등이 활성화된다.
   치료방법은 40℃~45℃로 가열된 모래를 온몸 또는 치료부위에 덮고 땀을 낸다. 10분정도 지나 흐르는 물에 온몸을 깨끗이 씻는 방법으로 하루 3번씩 3일정도 한다.
   모래찜은 류마치스성관절염, 신경통, 타박상, 수술후유증, 담석증, 피부병치료에 좋으며 여러가지 만성질병도 치료한다. 현지에서 모래찜치료를 하고있는 개성시 보선동에 사는 김영희는 오래동안 침과 신약으로 치료받던 상박신경통을 3일간의 모래찜치료로 큰 효과를 보았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