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에 새로 일떠서는 려명거리가 아침과 저녁으로 변모되고있다. 사람들은 골조공사가 보통 하루에 1층, 지어 15시간에 한층을 올리는속도로 진행되고있다고 이야기한다.려명거리건설중앙지휘부의 가까이에는 새로 건설되는 살림집들과 공공건물들의 형성안이 게시되여있는데 그 주변은 주민들로 늘 흥성이고있다. 새 거리건설로 일시 철거한 주민들과 김일성종합대학 교원,연구사들을 비롯한 시민들은 이제 몇달후 자기들이 들게 될 살림집의 외형을 눈에 익히면서 하루하루를 꿈속에서 보내고있다.
   한 녀성시민(30살정무원)은 《려명거리건설의 선포는 미국과 그 하수인들의 유엔안보리사회 결의 2270호에 대한 조선인민의 대답》이라고 하면서 《그 무슨 <제재>로 사회주의강국으로 비약하는 우리의 길을 가로막으려고 오산하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가련하기 짝이 없다. 우리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 선군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기어이 앞당겨오고야말것이다.》고 말한다. 어느 한 남성시민(20대)은 려명거리가 《아직도 저들이 유일초대국이라는환각에 사로잡힌 미국과 그에 추종해온 세력들이 어떤 제재와 압력을 가해도 견인불발의 의지로 더욱 힘차게 일떠서온 세계를 앞서나가는 조선의 모습을 보여주게 될것》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사회주의강국의 령마루를 향해 나아가는 조선의 발걸음이 어떤것인가를 보여주는 려명거리건설에서 청춘의 열정을 다 바쳐가고있다.》고 하였다.
   려명거리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5.6-5.9)가 진행된 4.25문화회관앞에서 금수산태양궁전으로 가는 수km구간에 건설된다.미래과학자거리에 건설한 살림집세대수의 1.5배정도되는 살림집과 공공 및 봉사건물들,시설물들을 새로 일떠세우게 된다.이번에 려명거리에 세워지는 70층살림집은 현재 조선에서 제일 층수가 높은 미래과학자거리의 53층살림집(2015년 완공)을 릉가하며 피라미드식이라는 종래의 초고층건물건설방식과 달리 수직형태를 가지고있다.외형에서도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인 조선의 상징으로 되게 인공지구위성을 형상하고있다.모든 공공건물들과 살림집들에 태양빛전지판을 설치하고 여기서 나오는 전기로 조명을 보장한다.건물의 랭난방은 지열로 보장하며 공공건물들과 봉사시설들은 자연채광으로 실내온도를 높이고 보온대책을 세우도록 하고있다.탁아소,유치원들의 천정에 온실들이 갖추어지고 비물을 수집리용하여 온실과 록지에 관수하는 체계도 세워지고있다.
   지난4월 3일 려명거리건설착공식이 진행되였다.려명거리건설중앙지휘부의 관계자는 이 거리건설이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과 룡남산지구를 백두산대국의 휘황한 래일을 상징할수 있게 꾸리기 위한 사업이라고 이야기한다.3월 중순 현지에 나오시여 려명거리건설을 선포하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해솟는 룡남산에서 혁명의 려명이 밝아온다는 의미에서도 그렇고 건축에서 미래를 지향한다는 의미에서도 거리이름을 《려명거리》라고 하는것이 좋겠다고 하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