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들에서 사회주의강국건설에 이바지할 리론형인재와 실천형인재육성을 목표로 하여 교육내용을 실용화하기 위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있다.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에서 개발한 3차원인체해부교육지원체계는 세계적추세에 맞게 교육내용의 실용화를 지향하고있는 교육자들의 열의와 노력의 일단을 보여주고있다. 3차원인체해부교육지원체계는 과학기술전당과 여러 의학대학들에도 보급되였다.
   의학의 기초로 되고있는 인체해부학은 보건, 체육부문에서도 실천적의의가 큰것으로 하여 이 프로그람의 개발은 초기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개발자들은 의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인체의 구조에 대해 정확한 표상을 가질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개발에 참가한 한 교원은 인체해부학교육이 실물을 리용할수 없는것으로 하여 《다른 학과목과 달리 제한성이 많았다.》고 말한다. 정보기술에 의한 가상해부를 그 해결방도로 정한 연구집단은 개발목표를 대담하게 세우고 수천여장의 CT화상자료를 리용하여 자료기지를 구축하였다. 촬영화상에 반영된 해부학적구조물들에 대한 령역을 분할하고 3차원모형을 생성하여 그를 리용한 프로그람을 개발하는데 성공하였다. 이들은 세계의학교육부문의 추세도 연구하면서 수년간의 노력끝에 인체해부학교육에서 난문제로 되고있던 교육지원체계를 드디여 개발해냈다. 해당 부문의 관계자들은 새 교육지원체계의 개발에 대해 《나라의 의학과학과 교육발전에서 또 하나의 첨단을 돌파》한것이라고 평가하고있다.
   새 교육지원체계는 인체와 같은 구조물을 CT촬영한 화상자료들을 3차원적으로 볼수 있게 되여있다. 개발자들은 의학대학의 학생들과 초학도들도 쉽게 리해할수 있게 프로그람을 구성하였다. 부위별로나 계통별로 된 화상자료들과 학과목교수와 학습에 필요한 교육내용들이 반영되고 초음파, CT화상 등의 기능을 갖추고있다. 교원들이 3차원CT화상을 교수에 리용하고있으며 학생들도 임의의 각도에서의 렌트겐화상진단에 대한 자체학습도 하고있다. 초음파진단항목에서는 학생들이 마우스위치를 변화시키는데 따라 초음파검사를 하는 의사들이 도자를 움직이는 각도나 위치에 따르는 화상들이 현시되도록 모의교육수준을 높이였다. 3차원현시장치와의 련동으로 가상현실기술에 의한 립체효과를 낼수 있는 시각효과를 냄으로써 복잡한 구조도 표본을 실지 보는것과 같이 명확한 표상을 가질수 있게 하였다. 3차원인체모형은 해부교육뿐아니라 외과수술교육과 모의수술, 생체의 력학적해석, 운동해부학을 비롯한 체육과학의 정보화에도 그 응용이 가능하다. 개발자들은 3차원모형화와 외과수술모의체계를 개발하기 위한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있다. 해당 부문에서는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의 연구성과에 토대하여 교육내용의 실용화, 종합화, 현대화를 위한 사업을 추동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