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건축대학 민족건축설계학강좌는 민족건축술을 연구하고 체계화하며 그 전통을 계승발전시켜나가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집단이다.
  강좌에서는 지난시기 민족건축사리론연구에서 성과를 거두었다.
  고구려금강사탑의 복원연구 및 기술설계를 진행하고 내부를 안팎으로 볼수 있는 모형을 제작하였으며 전통적인 조선식지붕의 특징과 그 설계원리를 밝혀냈다.
  수려한 강, 못, 산에 건설한 각이한 다리들에 대한 연구, 천정을 비롯한 조선식내부공간에 대한 연구, 기단부에 대한 연구, 내부와 외부의 문시설들에 대한 연구를 비롯하여 대상별, 시기별, 류형별건축기술과 관련한 연구사업을 진행하였다.
  《력사와 철학, 수학과 미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소유하고 옛 시대의 자그마한 성돌 하나를 놓고 당대의 건축물을 복원해야 하는 민족건축사업은 자기 민족에 대한 열렬한 애착이 없이는 할수 없다.》고 강좌장은 말하고있다.
  최근년간 강좌에서는 고전미와 현대미를 결합하여 민족건축형식을 보다 새롭게 발전시키기 위한 연구사업을 벌려 박물관과 유적, 공원이 결합된 락랑박물관의 설계 및 시공지도를 진행하고있다.
  강좌의 연구집단이 과학리론적으로 체계화한 조선식탑건축술과 조선식지붕양식은 국가비물질문화유산으로 등록되였다.
  강좌에서는 콤퓨터모의실측과 설계를 결합하여 옛 건축물을 설계하는 방법과 가상현실공간의 《전통건축박물관》을 통한 교수방법 등을 적극 받아들여 학생들을 건축인재들로 키우고있다.
  오늘날 조선에서의 민족건축발전의 대는 강좌의 20대, 30대의 젊고 실력있는 교육자들에 의해 굳건히 이어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