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문은 평양시 중구역 금수산에 있는 고구려 평양성 내성의 북문으로서 조선의 국보유적 제18호이다.
  고구려는 평양성을 쌓으면서 북쪽으로 통하는 중요관문의 하나로  칠성문을 세웠다.
  그후 고려때에 고쳐 짓고 1712년, 1764년에도 다시 지었다. 
  칠성문이란 이름은 북두칠성쪽에 있는 북문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 문은 성벽의 연장으로 되는 축대와 그우에 세운 문루로 되였으며 량쪽 성벽을 약 10m정도의 간격으로 어기게 쌓아 그 두 성벽사이를 이으면서 가로 세웠다.
  축대는 다듬은 돌로 정연하게 쌓고 거기에 무지개문길을 냈다. 축대우에는 성가퀴를 쌓았으며 문루를 세웠다. 문루는 정면 3간(7.38m), 측면 2간(4.36m)의 홑처마 합각집이다. 
  문루의 바깥쪽으로 돌아 가면서 세운 흘림기둥은 가운데간을 넓혀 중심을 강조하였다. 가운데간에는 마루를 깔았으며 집안은 통천정으로 하면서 시원히 틔워놓았다. 
  건물에는 화려한 모루단청을 입혀 그 품위를 높이였다. 문루는 규모가 작은 편이나 구조가 간결하면서 밑부분의 복잡한 구조와 잘 어울리여 위엄 있게 보인다. 
  이 성문에서는 1010년 거란침입군을 물리쳤으며 임진조국전쟁시기 왜적들과의 전투가 있었다.
  오늘 칠성문은 공화국정부의 문화보존정책에 의하여 훌륭히 보존관리되고 있으며 사람들의 즐거운 문화휴식터로 리용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