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베카
  물고기 한마리를 주면 하루를 살지만 물고기를 잡는 법을 배워주면 일생을 산다는 말이 있다.
  그 어떤 원조보다는 자체내의 생존전략이나 정신이 더 중요한 법이라는 의미를 새겨보게 하는 말이다.
  오래동안 굳어진 서방의 눈으로는 잘 리해되지 않는 조선이지만 사실 이 격언에 비추어보면 그 답은 너무도 명백해진다. 
  생존 그 자체가 불가능한 수십년간에 걸치는 다면적인 제재와 봉쇄속에서도 눈에 띄는 발전을 이룩해가고있는 조선의 현실, 실지로 조선은 최근 몇해사이에만도 너무도 몰라보게 달라지였다.
  새 거리들과 수많은 창조물들을 비롯하여 가시적인 건설성과들만 놓고 보더라도 조선에는 확실히 그 어떤 외부적인 지원이 없이도 발전의 길을 걸을수 있는 자기식의 생존전략방식이 있다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그것이 바로 이들자신이 만능의 보검이라고 주장하는 자력갱생이 아닌가 생각해보게 된다.
  세기를 넘어오며 지속되는 서방의 제재봉쇄전략에 대응하여 지금껏 벼려온 자력자강의 정신은 이들, 조선의 힘을 더욱 무섭게 키웠다.
  그렇다. 국력은 결코 령토의 크기나 인구수에 비례하는것이 아니다.
  최악의 조건과 환경속에서 삶을 지켜낼뿐아니라 최상의 성과를 이룩해낼수 있는 그런 힘이 있다면 그것은 결코 그 무엇으로써도 당해낼수 없다는것은 명백한것이다.
  국제사회는 제재로 무엇인가 이룰수 있다고 보는 관점이 결코 조선에는 통하지 않으며 경제와 사회발전을 추동하는 요인을 자원이나 자금을 비롯한 물질적부에만 국한시켜 따지는것이 조선에는 맞지 않다는것을 정확히 알 때가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