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황희
  자연에 대한 과학적인식이 결여되였던 고대시기 인간은 단순한 자연현상에 대하여 공포를 가지게 되였으며 그로 인하여 세상에 《신》이 출현하였다.
  과학은 《신》의 출현을 놓고 대상에 대한 인식과 사고의 출발점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실증해주고있다.
  오늘날 세계여론의 중점으로 되고있는 조미관계문제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미국의 대조선제재와 군사적위협은 조선의 힘에 대한 공포의 산물이라고 본다.
  조선의 차후 움직임에 따라 미《한》연습재개가 고려될것이라고 한 미국방장관 에스퍼의 발언이 그 발현이다.
  이미 조선은 미국에 의하여 강요되고있는 핵전쟁위험을 근원적으로 종식시키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갈것이라고 천명하였다.
  조선의 군사력이 조선반도뿐아니라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에도 큰 역할을 한다는것은 주지하는 사실이다.
  전쟁과 재난의 발원지인 미국과 당당히 맞서는 유일한 나라가 다름아닌 조선이기때문이다.
  조선에 대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공포가 조선을 악의 《신》으로 묘사했다면 미국을 공포의 대상으로 삼고있는 세계의 평화애호적인 나라들은 조선을 평화의 《신》으로 간주하고 지지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