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2020년을 맞이하는 김일성광장이다.
  김일성광장은 해마다 설날이 오면 새해를 맞이하는 조선인민의 희열과 랑만으로 추운 겨울에도 뜨거운 열기로 달아오른다.
  가로수들이 불장식으로 아름다운 《서리꽃》야경을 펼쳐놓고 광장에 전시된 얼음조각들이 색조명으로 황홀한 모습을 한껏 드러내며 장관을 펼쳐놓았다.
  그리고 화려한 설맞이공연무대가 광장 한가운데 설치되여있고 그곳으로 향한 사람들이 거리를 메우고있다.
  설맞이축하공연이 시작되자 광장을 꽉 메운 사람들이 하나가 되여 노래를 불렀고 0시를 알리는 종소리가 울리자 환성을 울리며 새해를 맞이하였다.
  함께 나온 가족들, 친우들, 아는 사람이건 모르는 사람이건 누구나  서로서로 축하의 인사를 나눈다.
  이 많은 사람들의 후더운 마음들이 하나가 되여 더 따뜻하고 즐거운 새해가 시작되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