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강도 삼지연군 리명수폭포는 백두산지구의 지하수폭포로 유명하다.
  소백산 남쪽비탈면에서 발원하여 리명수로동자구와 홍계수로동자구사이에서 압록강에 흘러드는 하천인 리명수는 압록강의 1지류이다. 
  100만년전 백두산에서 분출한 현무암침식작용으로 형성된 리명수골짜기의 오른쪽 절벽에 많은 갈래의 물줄기가 흘러내린다.
  기본물줄기는 9개이고 그사이에 무수한 작은 폭포들이 있다.
  그것들이 갈라지기도 하고 다시 모이기도 하면서 리명수물동의 인공호수를 이룬다.
  물줄기들사이의 검은 바위와 폭포아래의 호수, 주변나무숲이 어울리고 철따라 다른 경치를 펼치고있다.
  봄에는 진달래꽃이 만발하고 여름에는 푸른 숲이 우거지며 가을에는 단풍이 폭포, 호수와 어울리며 칠색무지개를 피우기도 하고 겨울에는 얼음폭포와 땅속에서 흘러나온 물이 찬 공기와 접촉하며 생긴 안개로 흰 서리꽃이 장관을 이룬다.
  신기한 지하수폭포인 리명수폭포는 1980년 국가지정천연기념물 제345호로 지정되였다.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 사적지 답사자들과 관광객들이 찾는 로정의 하나로 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