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체육의 날을 맞이한 평양시민들의 열띤 모습은 김일성광장과 평양체육관을 비롯한 큰 광장이나 경기장들에서만 느낄수 있은것이 아니다.
  크고작은 경기장과 운동장, 체육공원들, 지어 방학으로 조용한 유치원의 작은 운동장과 공지들에서까지 인민반원들의 배구경기가 진행되며 온 하루 경기열, 응원열로 법석인 하루였다.
  실례로 오전 11시경, 비교적 조용한곳으로 알려진 안산동의 반경 500m안에서만도 동시에 4곳에서 배구경기가 진행되며 요란한 응원소리에 동안이 통채로 진동함을 느낄수 있었다.
  보건성 의약품관리소, 조선출판물수출입사의 종업원들이 안산체육공원의 배구장과 롱구장을 각각 차지하고 배구경기를 진행하였는데 좌우켠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4팀간의 승부열이 볼만하였다.
  한편 그 시각 길건너편 소학교의 운동장에서는 동녀맹원들이, 유치원운동장에서는 2지구의 인민반원들의 배구경기가 진행되였는데 녀인들의 응원소리는 하늘을 찌를듯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