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있는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인민의 나라》의 배경대에는 총 1만 7 490여명의 고급중학교학생들이 참가하고있다.
  배경대참가자들은 15살~16살안팎의 고급중학교 2~3학년학생들이다.
  배경대가 입장하는 시간부터 퇴장시간까지는 총 2시간 30분이 걸린다고 한다.
  배경대지휘자 리성호(49살)는 학생들이 공부도 하고 훈련도 하면서 공연을 성과적으로 보장하는것을 보면 정말 기특하고 감동스럽다고 말하였다.
  배경대창조사업에서 쪽무이형식의 그림과 글자들을 배경책에 붙이는 색지작업이 가장 품이 많이 드는데 이번에는 공연준비기간이 짧은것으로 하여 지난 기간에는 하루에 10카트씩 하던것을 하루에 30카트씩 색지작업을 하고도 공연을 성과적으로 보장한 학생들이 정말 대견하다고 한결같이 말하고있다.
  조선에서 집단체조에 배경대가 도입된것은 1955년에 창작된 집단체조《해방의 노래》에서였다.
  배경대는 초기에 배경판을 리용하여 간단한 글자를 새기는것으로 시작하였으나 그 역할이 높아지면서 급속한 발전의 길을 걷게 되였다.
  제13차 세계청년학생축전에서 진행한 집단체조《오늘의 조선》을 비롯하여 배경대는 점차적으로 대형화, 률동화, 상징화, 립체화, 과학화 수준을 높임으로써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에서는 그 절정을  보여주었다.
  하나의 목소리, 하나의 신호에 근 2만명의 학생들이 하나같이 움직일수 있는것은 아마 단결된 조선이기에 가능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