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0여개의 농장, 4 000여개의 작업반, 1만 5 500여개의 분조와 10만 2 900여명의 다수확단위, 다수확농장원 배출.
  이것은 정면돌파전의 첫해 진군길에서 열린 2019년 농업부문총화회의에서 공개된 수자자료이다.
  지난해 불리한 기상기후조건에서도 최고수확년도를 돌파하는 전례없는 대풍을 이룩하고 그 전해보다 4만여명이나 더 많은 다수확농장원을 배출한 비결의 하나가 과학농사를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나간데 있다고 회의에서는 총화되였다.
  최근 조선의 농업부문에서는 농사를 과학화하기 위한 된바람이 일어번지고있다.
  수시로 변화되는 영농조건에 맞게 농사를 잘 짓자면 현대과학기술에 의거하여야 한다는것이 중요정책으로 강조되고있으며 다수확자들,다수확단위들의 경험도 바로 과학농법이다.
  농업기술을 배울수록 농업생산실적이 올라간다는것이 농업근로자들의 확고한 인식으로 되고 원격대학에 대한 입학률도 비약적으로 높아지고있다. 
  매 농장들에서는 지금 구체적인 실정에 맞는 과학적인 농사대책안들이 토의되고있으며 포전별에 따르는 품종배치와 비료시비의 시기까지 총화되고있다.
  농업과학기술보급실을 통하여 농장원들속에 새로운 영농방법과 앞선 경험들을 보급하기 위한 사업도 근기있게 진행되고있다.
  우렝이유기농법을 받아들이는데서 절실하게 나서던 우렝이 건식동면방법, 질좋은 유기질비료를 손쉽게 생산하기 위한 방법과 같은것은 그 경험이 소개되자마자 급속히 보급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