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부산물을 리용한 합부풀제조방법은 원료의 국산화실현을 위한 신발공업부문 사업성과의 일환으로 되고있다.
  평양구두공장의 기술자들에 의하여 개발된 이 합부풀제조방법은 이전시기 생고무와 나프사를 주원료로 리용하던 기성관례의 합부풀제조방법을 타파하고 국내에 흔한 젤라틴을 합부풀의 주원료로 리용할수 있게 한것이다.
  국내산원료에 기초한 합부풀제조방법을 확립함으로써 평양구두공장에서는 종전보다 원가를 훨씬 줄이면서도 구두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할수 있게 되였다.
  합부풀은 구두생산에서 겉감과 안감을 합부하는데 쓰이고있다.
  평양구두공장의 한 관계자는 새로 제조된 합부풀이 천연가죽과 합성가죽구두합부에 다같이 리용되고있는데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그의 말에 의하면 이 합부풀은 생고무로 제조한 합부풀과  같은 접착세기를 나타낼뿐아니라 환경오염이 전혀 없는것으로 하여 지난 10월에 진행된 《가을철전국신발전시회-2019》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지금 평양구두공장에서는 가죽부산물을 리용한 합부풀제조공정이 확립된데 맞게 생산을 정상화하여 신발생산에 확대도입하기 위한 사업이 줄기차게 벌어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