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일을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는 누구나 다르다.
  래일을 기다리는 사람, 래일을 두려워하는 사람, 래일이 없는 사람…
  한해도 어느덧 저물어 수많은 래일이 지나갔다.
  하다면 우리 조선인민은 그 래일들을 어떻게 맞이하고있는가.
  생각만해도 가슴벅차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이 이미 낡은 격언이 되여버린 조선에서는 이해의 시작과는 너무도 다른 눈부신 현실들이 펼쳐졌다.
  삼지연시가 사회주의조선의 강인한 기상인양 백두대지를 박차고 인민의 리상도시, 사회주의무릉도원으로 훌륭히 일떠섰다는 소식으로 끓어오른 격정이 채 가라앉을새 없이 다음날에는 우리 식 남새온실농장의 표준, 사회주의농촌문화주택의 본보기가 마련된 중평땅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고  또 다음날은 사회주의문명의 별천지로 천지개벽된 양덕땅에 대한 소식 등 변화되는 조선의 모습에 대한 소식들로 넘치는 한해이다.
  한해가 돌이켜지는 이 시점에서 우리는 그 누구의 도움을 바래서도, 그 어떤 유혹에 귀를 기울여서도 안된다고, 오직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길을 불변한 발전의 침로로 정하고 지금처럼 계속 자력갱생의 기치를 더 높이 들고나가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말씀이 다시금 새겨진다.
  그렇다. 정녕 오늘의 현실은 백두령장의 애국의 뜻과 강인담대한 천출명장의 현명한 령도가 낳은 위대한 결실이다.
  하기에 이땅에 사는 사람들 누구에게나 래일은 희망넘친 래일, 기다려지는 래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