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사람들은 예로부터 자기 나라에 동물자원이 많은것을 자랑으로 여겨왔으며 자기들이 따르는 위인들에게 동물을 선물로 드리는 풍습이 있다.
  이 풍습에 따라 수십종의 동물들이 머나먼 대륙을 넘어 조선에 왔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 이전 탄자니아대통령 쥴리어스 케이. 니에레레와 부대통령 알리 하싼 무위니는 여러마리의 희귀한 선물동물들을 올릴 때 아프리카타조를 함께 올리였다.
  조류에 속하는 타조가 땅우에서 《달리기선수권보유자》라면 좀 어울리지 않는 말이긴 하지만 그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타조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날지 못하는 새이지만 1시간에 70km를 달리며 빠를 때에는 96km까지도 달린다.
  타조가죽은 물이 새지 않고 질기며 부드러워 악어가죽이나 소가죽보다 훨씬 좋다.
  타조를 가리켜 《깃털 달린 소》라고 하는것도 일리가 있는 말이다.
  타조는 대가리에 비해 눈이 큰것이 특징인데 선 자리에서 20여리나 내다볼수 있다.
  타조는 대단한 겁쟁이인데 5리밖에서 나는 락타소리를 듣고도 무서워 줄행랑을 놓으며 무엇이든 다 무서워한다.
  동물원에서도 어둑시근한 집에는 잘 들어가려고 하지 않는다.
  타조는 물이 매우 귀한 건조한 사막에서도 락타처럼 더위와 갈증에 잘 견디므로 아프리카사람들은 타조를 《락타새》라고도 부른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타조는 놀이장에 있기를 좋아하는데 그것은 아마도 사막에서 그리웠던 물생각을 해서일수도 있다.
  타조는 버릴것이 하나도 없고 기르기 쉬운 동물이다.
  위대한 주석님께 이전 에티오피아대통령 멩기스토 하일레 마리암도 아프리카타조를 선물로 올리였다. (끝)